안녕하세요 하얀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최고가 되기까지의 노력은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의 연속입니다.
이 과정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갈립니다.
우리가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점점 더 편한 길로 가는 것입니다. 아무때나 먹고 아무때나 잠들고 일어나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잠들고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끼니를 보통 혼자 먹는 경우가 많아 때를 놓치기 일쑤입니다. 취침시간도 불규칙합니다. 어느 날은 12시, 어느 날은 새벽 1시, 보통은 새벽 3시에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 속에서도 제가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 입니다.
블로그에 글쓰기는 저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자 새로운 행동으로 나아가는 시작입니다.
블로그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는 네이버에 1개, 티스토리에 1개가 있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는 저번달부터 포스팅알바를 시작하여 10만원씩 수익을 내고 있고 애드포스트를 통하여 5천원이 조금 넘는 광고수익을 냈습니다.
1원도 벌지 못했던 시절에 비하면 굉장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알바를 시작하면서 직접 작성하는 글의 빈도수를 높이고 있습니다.
블로그로 매달 수익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현재 목표는 하루에 1번은 꼭 포스팅하는 것 입니다. 그 포스팅이 블로그 글쓰기에 관한 것이든 맛집이나 카페에 관한 것이든 상관하지 않고 하루에 1개의 글을 올립니다.
하루에 1번 포스팅 하는 것을 처음엔 쉽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도해보니 하얀 빈칸은 정말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글을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미 시작한 후에는 계속 이어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목을 정하는 것부터 압박감이 듭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쓰기를 지속하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당연히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말한다.
불편한 느낌이 들면 지금 잘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불편한 느낌이 들고 힘들다 하더라도 그 것을 계속 하는 것에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면 그 부분에서 포기하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계속하는 힘이 성공을 만듭니다.
나는 지금 스스로 불편한가?
지금 저도 잘 하고 있습니다. 지금 편하지 않거든요.
저의 목표는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목표는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하면 남에게 더 잘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하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저의 목표는 자유입니다. 자유롭게 사는 것을 달성하려고 그에 대한 수단으로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자유로 가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저는 저를 희생시키지 않고 자유로 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업을 가지는 것보다 노력을 덜하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혼자서 꾸준히 들어오는 수입을 만들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올바른 질문을 합니다.
매일 하는 선택은 미래의 나를 만들고 지금 하는 작은 선택들이 모여서 결국은 삶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직장생활을 7년동안 해봤습니다. 7년의 직장생활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그 만족도 잠시 회사는 저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같은 시간 일을 하지만 그 시간 안에 처리해야할 일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고 승진을 하고 명예를 얻어도 허울뿐이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상사에게서 미래를 보고 그 미래가 저에게도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겁니다.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른 길은 어떤 것이 있는가?
그리고 저는 퇴사 후 전업 유튜버의 길을 선택합니다. 처음엔 매우 자신만만해서 시작합니다. 시작만 하게되면 저에게도 스타유튜버 같이 돈과 명예가 굴러들어올 것이라고 착각한 것이지요.
유튜브에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지 않았고 성과는 처참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것을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유튜브 또한 자유를 얻게 해주는 하나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 비정기적으로 동영상을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갑자기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직장을 가졌습니다. 직장에 다시 입사를 해보니 원하는 것이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당장 빈곤함은 생명유지를 못할 정도가 아니라는 확신이 생겼고 또 다시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여기에 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면 구글광고를 달 수 있고 광고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집중하며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집중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면서 스스로 글에 담고자 하는 정보가 늘었음을 실감합니다. 저의 이야기를 더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경험했을 법한 그리고 스스로 경험한 저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것보다 블로그에 집중하게 된 계기는 블로그가 저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 올리는 동영상은 지금 블로그에 올리는 글보다 탁월하지 않기에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제가 모르는 것이 있기 때문이죠.
수익창출 성공경험이 있는 블로그에 집중하게 된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에 집중하고 그것이 어렵거나 불편한 일이고 나의 성장에 기여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희생합니다.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고 얻으려고 한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을 알기 때문이죠.
어중간하다면 실패하게 됩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겁니다. 그리고 분명 성공할 겁니다.
매일 올리는 글에 제 정성과 애정과 노력이 담겨있기에 저는 계속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내용은 많지만 실체화 시키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올바른 질문을 하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나가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