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이트셔츠에 롱스커드 착장은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장만월이 서서히 착해졌지만 위로를 줘야할 때와 진실을 짚어줘야 할때를 잘 표현했어요.
이러니까 장만월 장만월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장총을 손질하던 장면.
지현중은 직접 자신을 죽인 사람에게 평생 잊지 못할 (본의 아니게) 이름을 씌워버리고 특히 동생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게 했죠.
원념이 담긴 총알과 원념이 담긴 당부, 잘 어울려요.
지현중에게 해야할 말을 하러간 장사장님.
겉으로는 못되게 굴지만 속은 깊은 사장님 되겠습니다.
비녀
민휘아트주얼리
수정 담수진주 꽃비녀 실버92.5
550,000원
블라우스
아워코모스 OURCOMOS
comos'237 button wrap blouse (ivory)
79,000원
스커트
아리악 ARIAK
The two-panel wool long skirt
420,000원
귀걸이
로제도르
FEF2-C-0320
386,100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