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나는 추월차선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인가

안녕하세요 하얀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은 제가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결단을 내리게 해준 책입니다. 제가 회사를 퇴사하는데 큰 기여를 했기 때문이죠.

좋은 책은 독자가 성장함에 따라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라 생각합니다.

2017년 말에 읽고 지금 읽게 되었는데 그때보다 더욱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조언을 따라야 할지 어떻게 생각해야 부자로 이르게 될지, 그리고 진정한 부자는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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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을 많은 사람이 궁금해합니다. 우리는 회사를 다니고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동안에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지만 실행할 힘이 없습니다.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부의 추월차선은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방법 중에 그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동안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수많은 강의와 책을 들으면서 왜 직접적으로 저자가 자신이 부자가 된 방법에 대해 서술해 놓은 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을 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실행한 내용의 책만 고르고 골라서 읽어야 한다 느꼈습니다. 그동안 제가 공부를 해온 책 중에서 자신이 성공한 방법을 기술해 놓은 것이 아닌 책도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이었어요.

​스스로 부를 창조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부자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책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부자로 가는 과정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자로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그것들을 알아보는 과정 중에 지쳐 포기하곤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부자가 되는 과정의 끝에 있는 달콤한 열매를 맛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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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처럼 보이고 싶은지 진짜 부자로 살고 싶은지에 대한 선택은 오직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선택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부자가 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부자가 될 수 있는 과정처럼 착각하여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부자가 부를 유지하는 방법과 실제로 부를 창조해낸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말하는 언어의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부자가 생각하는 의도와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부자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해서 부자라는 위치에 올랐고 부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자가 어떤 과정을 통해 부를 창출해냈는지 우리는 이 부분을 면밀히 살펴보고 공부해서 부자로 나아가야 합니다.

왜 2017년 이 책을 읽을 당시에는 바로 눈 앞의 이득에만 신경을 썼는지 책을 면밀히 읽지 못했는지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이 책을 읽고 기회를 잡았으니 조금 더 열정을 가지고 임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부의 과정 끝에 원하는 삶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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