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 노력의 시간

​안녕하세요 하얀입니다

김태광 작가님 한번쯤 들어봤을 법도 한데 저는 처음 책을 접합니다. 학창시절과 사회에 나와서도 꽤나 책을 좋아했는데 왜 이제야 눈에 들어왔는지 신기합니다.




📕 ​김태광에서 김도사로

작가님은 현재는 김도사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책을 먼저 알게되고 책을 읽고 찾아본 작가님은 김도사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책을 기획하고 작성해 준 꼭지로 그대로 책을 출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다음 또는 네이버에 김태광이라는 성함으로 검색을 하면 최근의 신작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김도사라고 검색을 해야 작가님의 책을 볼 수 있습니다.
​​

2019년 올해에만 14권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정말 굉장한 도사님입니다.

100권이상 책을 집필하시고 기네스북에도 올라간 작가님입니다. 작가님께서는 처음부터 책을 잘 쓰시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생계를 위해 그리고 빚을 지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 길을 달려오신 분입니다.

서른여덟 작가, 코치, 강연가로 50억 자산가가 되다
이 책은 작가님이 2015년에 출간하신 책 입니다. 현재는 절판되어 ebook으로 읽었습니다.

단숨에 읽어나간 책입니다. 작가님이 괜히 100권의 책을 출간하신게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그저 개인의 경험으로 치부될 수 있는 이야기지만 개인의 성장기록 그리고 회고를 통해 작가님의 50억 자산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집이 가난하고 빚에 허덕여도 머리가 좋지 않아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명제의 산 증인이 되어주셨습니다.

작가님의 책에는 잠깐씩 하느님과 예수님 그리고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작가님은 스스로 성공할 것임을 믿고 계셨습니다.




​​📕 ​스스로의 성공비법 공개

작가님을 믿어도 된다는 생각이 든 것은 작가님이 외치고 계신 부자되는 방법이 실제로 작가님이 부자가 된 방법이기 떄문입니다.

작가님은 부족한 자신도 성공하였으니 평범한 우리도 분명 할 수 있다고 희망을 주십니다.

사실 이 책은 희망적인 어조보다는 작가님의 담담하고 고단했던 노력들을 하나씩 짚어보는 책입니다. ​

제가 참고하려고 따로 메모해둔 내용입니다.

작가님의 성공법은 작가님 스스로 증명하신 방법입니다. 정말 멋진 방법입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성공하신 방법을 공개하신 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성공을 당당하게 여기고 그동안의 고난과 시련을 당당히 이겨냈음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 ​성공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공통된 성공비법

​​작가님께서도 스스로의 꿈을 적어 눈에 잘 보이는 곳과 천장에 붙여두셨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적고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계속해서 자신에게 각인시키고 성공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최고의 자기계발입니다.

책에서 공개한 작가님의 꿈 메모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거나 새로운 목표가 나타날 때마다 수정되어서 새로운 내용으로 가지고 계셨습니다.

책에도 몇번의 꿈 메모가 나옵니다.




작가님은 마음속에서 삶을 가난하게 살지는 않겠다라는 뚜렷한 명제가 존재했기에 지금의 작가님이 탄생했습니다.

그저 가난을 탈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본가로 변모하여 원하던 람보르기니를 누리는 멋진 작가님입니다.



작가님은 평범한 사람에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미리 준비되어 있는 사람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가님이 작가의 삶을 준비한 노력과 강연가로 변모한 모습 뒤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뼈를 깍는 노력이 숨어있습니다.

그저 멋지다고 바라보기에는 작가님께서 행한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중복된 몇 구절과 같은 내용들은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는 대목이였지만 작가님께서 지나오신 삶이 그만큼 치열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

작가님은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저도 구독 눌렀습니다. 저도 어느 때보다 책쓰기로 자신의 인생을 풀어나가고 강연을 통해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길로 걸어나가려 합니다.




📕 ​책쓰기 시작하라

책을 쓰는 일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두 꼭지 이상은 집필하지 못 했습니다.

저는 처음의 작업물은 책을 내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이 글들은 책으로 절대 나올 일이 없으니 책 한 권의 분량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써내려가보려고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과한 부분은 덜어내면서 글에서 빼야할 부분들을 모두 뺴내고 나면 진짜만 남게 된다고 확신합니다.

뭐든 시작이 어려운 법이니 제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고 나면 저만의 글이 탄생할 겁니다.



책을 쓰려면 많은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책을 읽음으로 인해서 책 안의 단어가 머리속에 저장되고 그 저장되어 있는 단어들을 조합으로 글이 나옵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그만큼 많은 글을 읽는 것도 중요합니다. 꾸준히 책을 읽고 꾸준히 글을 써서 이 블로그에 출간 소식을 알리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